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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1181
    작성자 : alvarez
    추천 : 11
    조회수 : 1178
    IP : 124.56.***.60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06/06 12:28:52
    http://todayhumor.com/?history_21181 모바일
    이병도랑 유사사학계열 주장이랑 얼마나 상관이 있을까?
    뭐 말만 나오면 이병도와 그 쫄따구들의 만행이다 이런 얘기만 녹음기처럼 나오는데,
    지금 학자들은 역사서적이나 논문 쓸때 이병도 얘기 아무도 안합니다. 할 필요도 없구요.
    26년전에 죽은 사람 학설을 인용해야 할만큼 그동안 한국 사학자들이 논것도 아니구요.

    이병도만 깨면 주류사학이 무너지고 대륙을 기반으로 한 위대한 민족사학이 흥할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병도 학설 전부다 부정되도, 바뀌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아저씨가 무슨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그리고 이병도랑 상관이 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 설도 
    대부분 임승국님, 이덕일 소장등이 거짓말로 엮은 게 답니다.

    이렇게 친일파 이병도를 방어해드리는 이유는
    거짓말 하는게 짜증나서 그럽니다.
    대체 뭐 사실이 한가지라도 있어야 진지빨고 논의를 해보는데

    맨날 하는게 님아 말은 거짓말 그만 좀 하셈 이러고 앉아 있으니 말이에요.

    1. 환단고기의 진위
       엔하위키에서 환단고기를 찾아서 쭉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인용하기에는 성격상 어렵지만, 위서라는 증거가 가득차 있습니다.
       17세기에 등장한 영고탑 같은 지명이 나오거나 평화나 인류같은 일본이 발명한 현대한자가 등장하는 것만 해도 현대에 씌여졌다는게 증명됩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그런 한자나 지명이 나오는지 찾아보세요.
       
       이거랑 이병도와 관계요? 환단고기의 진위를 얘기하는데 이병도가 왜 필요해요?


    2. 낙랑 재평양설
       평양인근에 깔린 5천여기가 넘는 낙랑한묘를 일제조작이라 믿으신다면
       2007년에 북한이 자기 손으로 공개한 평양에서 발굴된 낙랑 호구부 목간을 믿으세요. 
       이것도 이병도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3. 단군 고조선의 신화화
       국사편찬위 한국사를 봐도 70년대 이전부터 단군 고조선이 실제 역사라고 적었습니다.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올렸다는 참회의 글은 내용보면 참회랑 아무 상관도 없는 자기자랑 글이구요.
       단군설화가 신화라는 거지, 단군은 고조선의 정치지도자 명칭으로 옛날부터 인정했습니다.

       이거랑 이병도의 관계요? 이병도 교수가 단군은 역사적 실체라고 주장한게 있겠죠.
       유사사학 하신 분들이 이병도는 부정했다고 거짓말했구요. 
       그러니 엄밀하게 말하면 상관이 없어요. 

    4. 철령위는 요동에 있었고, 고려영토 서쪽끝은 요동에 있다
       논쟁거리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 복기대 교수님 혼자 생각입니다.
       일본사학자들도 길림성에 철령위 치소가 있다고 적어놨는데
       복교수님이 고등학교 지리부도에 철령이라고 써있는거 보고 거기에 철령위가 있다는 생각으로 이상한 논문 쓴거구요. 
       철령위는 원래 요동에 있었고, 고려사에 고려영토 서쪽끝은 압록강이라고 써있습니다. 

       당연히 이병도랑 아무 관계 없어요. 요동 지휘사사랑 요동지, 명사실록 보고 나오는 겁니다.

    5. 식민지 근대화론
       낙성대 경제연구소에서 이영훈 교수가 식민지 근대화론 쓸때는 이병도는 이미 죽었습니다.
       게다가 식민지 근대화론은 경제사 전공자들한테서 나온거고 이병도 교수는 전공이 고대사구요.
       설마 이걸 연결시키는 사람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6. 대륙삼국설
       환단고기에도 안나오는 내용입니다. 송서나 양서, 만주원류고 요사등을 보고 주장하는 예긴데,
       교차검증도 안되고 유물/유적 전무합니다. 
       이게 이병도와 상관이 있을 건덕지도 없구요.

    7. 대륙백제설
       남제계열 사서 및 일부사서에서 나오는 예긴데, 북제계열 사서에는 전혀 안나오고
       역시 교차검증 유물/유적 전무합니다.
       이거 역시 이병도와 상관이 없습니다.
       (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입장은 논란중 )

    8. 만리장성 평양기점설
       중국이 만리장성 동쪽 기점을 한반도 안으로 비정한 자료를 아직 못봤습니다.
       ( 이덕일 소장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2012년까지도 중국 공식자료로 확인이 안됩니다 )
       이덕일 소장이 본인 책에서 이게 이병도가 만리장성 동쪽끝은 평양인근 수안에서 시작됐다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을 하는데, 이병도는 본인 책에서 터무니없다라고 부정한 사안이라서
       이병도랑 상관있는 설이 아닙니다.    

    9. 임나일본부설
       이병도는 임나일본부설을 부인했습니다
       한국고대사연구
       소위「임나부」라 하는 것도 본시 왜국이 가라제국과의 무역관계(가라제국의 금철, 미곡, 견직물 기타를 수요하는 교역관계)를 위하여 마치 근(近)조선의 왜관과 같은 류의 상관을 설치하였던 것인데, 후에 가라제국이 신라의 압력에 못 이기어, 왜인의 무력원조를 구하기 때문에 소위 임나부가 다소 그 역할의 중심이 되었던 것 같다. 일본고사상에 임나부가 마치 가라제국을 지배하였던 것과 같이 기록한 것은 모두 과장된 표현이 많으니, 우리측의 증송예물을 조공 혹은 헌상이라 하고, 기타 삼한정벌, 할지운운 등의 설화가 모두 그러한 류에 속한다. 그러므로 일본고전의 이러한 과장적인 부회적인 기재는 우리의 엄밀한 비판과 검토에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10년에 이미 그 설은 폐기됐구요 

    10. 대륙평양설
       이병도가 옜날에 주장은 했죠.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학자들이 뒤에 논문을 통해 언급했고
       2006년에 남북한 공동으로 유적과 유물을 기반으로 한 확증을 했습니다.
       이병도의 거짓말이라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병도를 마찬가지로 싫어하는 북한학자들과 김일성종합대학교까지 내놓은 주장이니까요.

    http://m.tip.daum.net/openknow/50199018

    2006년 평양 안학궁터 남북공동 발굴사업 보고서 결론
    2006년 4월 남한의 서울특별시는 ‘평양 안학궁터 남북 공동발굴사업’을 고구려연구재단과 공동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양쪽 전문가들이 안학궁터에 대해 공동발굴조사를 하는 사업으로, 남측에서는 고구려 관련 전문가 등 19명, 북측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소속 교수 등 15명이 참여했다.

    공동 조사 결과 남북이 공동으로 다시금 안학궁성이 대성산성과 함께 고구려가 장수왕 15년(427년) 평양으로 도읍을 옮긴 뒤부터 평원왕 28년(586년) 평양의 평양성(장안성)으로 도읍을 옮기기까지의 기간 동안 고구려의 왕성이자 도성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사실 이번의 남북 공동 조사단이 내린 결론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간 1958~1970년 북측의 발굴 조사를 전후로 하여 이병도1), 황욱2), 채희국3), 김일성종합대학교4), 최희림5), 전제헌6), 민덕식7) 등에 의해 안학궁 유적이 장수왕이 평양으로 남천한 첫 번째의 도성이라는 견해를 꾸준하게 제기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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