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모바일 플렛폼에 맞춰 간소화 잘됨.
+카드 박스 안에는 확정적으로 고등급 카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고등급 카드 입수가 쉬움.
+기존의 유희왕 애니에 참여한 한국 성우진들의 캐릭터 음성이 존재함.
+캐릭터 별로 자신의 카드 사용시 대사와 음성이 존재하며 일부 에이스 카드는 3D 출현 효과도 있음.
[단점]
-메인페이즈 2가 삭제되어서 좀 더 깊은 전략적인 수를 쓰기 어려워짐.
-단순히 고등급 카드만 얻기 쉬울 뿐이지 특정 고등급 카드 입수는 상당히 어려움.
-번역이 매끄럽지 않거나 이상한 경우가 많으며 대사와 음성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음.
-3D 출현에 나오는 모델링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님.
-코나미에서 만듬.
[총평]
메인페이즈 2가 삭제되어버린 탓에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카드 게임이지만 그래도 유희왕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참고로 듀얼몬스터즈+배틀시티를 기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싱크로소환, 엑시스 소환, 링크 소환, 팬듈럼 소환 같은 특수소환이 없습니다.
p.s
참고로 유희왕은 다른 게임하고 차별화 특징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손패 숫자에 제한이 없습니다.
두번째 마법카드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드 위에 마법/함정 카드 존에 최소 한칸은 비어있어야 됩니다.
세번째 몬스터 카드의 일반소환 보편적으로 한턴에 한번만 가능합니다. 다만 특수소환(융합, 의식 소환 등)은 제한이 없습니다.
네번째 몬스터 카드 중 레벨 4이하인 몬스터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코스트 소모 없이 소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레벨 5~6의 카드는 필드 위에 몬스터 카드 1장을 재물로 바쳐야되며, 레벨 7 이상은 2장을 제물로 받쳐야됩니다.
(재물소환은 일반소환으로 취급된다.)
다섯번째 대부분의 마법/함정 카드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코스트 소모없이 발동이 가능합니다.
여섯번째 속공마법과 함정카드의 경우 조건을 충족한 경우라면 체인을 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역순으로 효과가 발동됩니다.
예) 상대가 몬스터에게 장착마법을 사용시 카운터 마법/함정을 체인시켰다면 카운터 마법/함정이 먼저 발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