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에 일어나 린치당하리라는 걸 기대도 못 했다. 대부분 사람은 안 그러겠지. 운 안 좋게도, 나는 그 대부분 사람에 속하지 않았다. 나는 실수로 호텔에 잘못된 가명으로 등록한 뱀파이어 포니다.

명확한 위협을 예측하지는 않았지만, 난 적어도 준비되었었다. 과거에 따르면 포니들이 레알 날 죽치고 싶다는 걸 알고 있기에, 여기서 타당한 정도의 피해망상은 정당했었다.

성난 머스탱 가문 포니들이 문을 두들겼을 때는, 이미 난 창문으로 빠져나갔었다. 바깥에 수많은 놈들이 횃불과 쇠스랑으로 무장했기 때문에는 아니었다. 덤으로 호텔 값을 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기차역에서 내 동료와 합류했다. 또한, 향상된 속력으로 돌아오는 우정 특급 열차도 반가웠었다. 나는 열렬히 캔틀롯 일은 잊어버리고 싶었다.

이퀘스트리아에서 심각하게 일이 잘못될 거라는 걸 알고 있는 나는, 열차 승무원을 납치해서 기관차를 강제로 인력으로 가능한 캔틀롯에서 가장 먼 곳으로 가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 마(馬)력으로 가능한. 뭐 어때.

우리가 돌아왔을 땐 피크닉이 준비되어 있었다. 스파이크가 셀레스티아한테서 온 편지와 함께 나타났었다. 모두가 결혼식으로 초대받았다고 써 있었다.

“누가 결혼한데?”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니 오빠,” 내가 말했다. 쇼크 먹은 그녀의 면상에 내가 처 웃어주었다. “오 마이 가쉬, 내가 이때를 위해서 기다렸다고. 상상도 못할걸.”

“이해가 안 돼!” 그녀가 소리쳤다. “오빠는 내 오영친이였어! 왜 직접 말 안 해줬을까?”

우리 모두 그녀를 호기심으로 바라보았다. 그녀가 눈을 굴렸다. “오빠이자 영원한 친구. 여기 와서 너희들을 만나고 우정을 알기 전까진, 샤이닝 아머 오빠가 내 하나밖에 없는 친구란 말이야.”

“난 너보다 친구가 더 많거든, 트와일라잇, 그리니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내가 그 말을 한 후에 날 개새끼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쨌든, 트와일라잇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른 다섯 포니는 예비 보컬을 했다. 나는 지루해져서 떠나려고 했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고 무슨 재밌는 일이 일어날지 기다려봤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들렸다. “왓썹?” 내가 물었다.

“마 들러리로서 결혼식에 간다!” 애플블룸이 말했다.

“이미 알고 있었구나?”

“소문은 빨리 퍼져,” 스위티 벨이 말했다.

“그렇군. 하지만 그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 거 같아.”

“왜?” 스쿠틀루가 물었다.

“결혼식에 가본 적은 있니?”

그녀들은 가본 적이 없었다.

“좋아. 대부분은, 답답한 형식상의 절차 때문에 전혀 재미없을 거야. 너희 셋은 그냥 집에 있는 게 이득일 거야.”

“뭐, 그렇게 말한다면야 발리언트 오빠,” 애플블룸이 말했다. “자 가자, 애들아.” 그녀들은 떠났다.

노래는 이제 끝났었다. “마 봤을 땐 니 오빠는 무지하게 다정하고 훌륭한 포니인거 같제,” 애플잭이 말했다.

“그럴 거야,”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아무나 궁전 근위대장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깐.”

“잠깐만 스톱,” 레리티가 말했다. “근위대장을 위한 옷도 만들어야 한다고? 발리언트가 미리 말해준 덕에 이미 신부 옷에 작업해서 다행이야.”

트와일라잇이 눈을 찌푸렸다. “어떻게 알고 있었니?”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너는 왜 모르는데?” 내가 말했다. “나머지 얘들은 알고 있었어.” 다른 포니들이 동의하듯이 끄덕였다.

트와일라잇이 신음을 냈다. “뭐, 우리 이제 가야지.”

우린 다시 기차로 돌아갔다. “심각한 자원의 낭비야, 이건,” 내가 말했다. “디저트 대회에서 돌아와서 피크닉만 하기 위해서 여기 오고 다시 캔틀롯으로 돌아간다니. 좀 심했다.”

아무도 나에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 몸은 총각파티를 담당하게 되어 있다고!” 스파이크가 말했다. 난 흥미롭게 하려고 그에게 술을 줘야겠다고 명심했다.

나는 핑키랑 대화하게 되었다. “나에게 이론이 있어!” 그녀가 나한테 말했다.

“불어봐.”

“그 있잖아, 모든 포니가 어스 포니들한테 어떤 마법이 있다고들 하잖아?”

“그래.”

“뭐, 그 마법을 쓸 수 있는 포니 중에서 나뿐만 이라는 거야!” 그녀가 얼굴을 찌푸렸다. “뭐, 애플잭도 아마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걔는 너무 정직해서 물리법칙 같은 건 못 깨. 어쨌든, 포니빌에 어느 포니도 못하는 거 같아. 왜냐하면, 임의성이 많아지면 한 마을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찰 거거든!

“그래서 그 임의 행동들은 그저 어스 포니 마법이라는 거야?”

“그래!”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이해가 되었다. 아니면 적어도 내가 들었던 다른 설명 중에서 가장 타당한 말일 수도 있다. 왜 핑키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핑키가 창문 밖으로 봤다. “애들아, 왜 성이 커다란 방울 속에 있는 거야?”

기차역에서, 트와일라잇이 쌩까고 나가서 샤이닝 아머한테 실컥 욕해준다고 했다. 재미있을 거 같아서, 나도 따라가 봤다.

내가 뒤에서 서 있는 동안 그녀는 잠시 그에게 고함쳤다.

“내가 포니빌로 가서 말해주지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그가 말했다. “셀레스티아 공주님이 경비를 강화하라는 엄연을 내리었다고. 지금 캔틀롯이 위협받고 있어.”

나는 이것이 메이인블랙이 준비하고 있었던 거대한 악이라고 생각했다. 아, 스프링식 나이프를 가져왔었으면 좋겠는데. 아 잠깐, 내가 가져왔구나. 내가 왜 안 가져올 일이 있겠어?

샤이닝 아머가 자신이 방울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 뭐 알았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방어막으로 캔틀롯을 지키는 엄청 중요한 일을 하느라 바빴다, 이거지?”

“어, 너 저번에 그런 거 하지 않았어?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가비검즈 기사 쓰는 걸 막기 위해 도서관에 못 들어오게 한 거.” 내가 말했다. “그리고 공주들도 할 수 있다고 확신해.”

“이건 또 누구야?” 샤이닝 아머가 불쾌한 듯이 물어봤다.

“안녕, 난 발리언트라고 해, 이 구역의 흔한 좆간지지.”

“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가 말했다.

“뭐, 포니빌에서의 구역이야. 어쨌든 네 여동생과 같이 놀면서 사고 못 치게 잘 감시하고 있었거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트와일라잇, 진정해,” 샤이닝 아머가 말했다. “결혼식 전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

“말이 나온 김에 말인데, 대체 누굴 결혼한다는 거야?”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케이던스야,” 그가 말했다.

“오 내 옛 보모야!”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잘됐네! 언니는 가는 곳마다 사랑을 전파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포니라구.”

“만약 그게 특별한 재능이면,” 내가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이게 합의적인 결혼이라는 걸 알아?”

“내가 뭐 중요한 얘기 하는 거 방해한 건 아니지?” 누군가가 말했다. 알록달록하지만,대부분은 분홍색 포니가 나타났다. 추정하자면, 케이던스일 것이다.

내가 만약 여기에 계속 있으면, 내가 아마 신부를 욕해서 근위병 모두가 날 쫓아올 것이다. 그래서 난 산책이나 하러 갔다. 봐, 가끔은 나도 현명한 선택도 한다고.

부엌에서 스파이크를 만났다. “와 씨벌, 신랑 신부 액션피겨는 어디서 얻은 거야?” 내가 물었다.

“오, 케이크에 올라가는 거야,” 그가 설명했다.

“쿨. 내가 블루블러드 새끼를 찾아서 그 쌍놈의 심장에 말뚝 박을 수 있는지 알아보러 간다.”

“알았어—잠깐, 뭐?”

“아무것도 아니야.”

내 수색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엔 패배를 인정했다. 언젠가 다, 이 개 썩을 씨벌놈아. 그다음 난 그날 저녁에 모두와 합류했다.

트와일라잇은 케이던스 공주에 대해서 격렬히 불평했다.

“너 그 공주 마음에 드는 줄 알았는데,” 내가 말했다.

“하지만 바꿨어! 마치 날 기억 못 하는 거 같아. 완전 가식쟁이에다가 거짓말쟁이라구!”

“그건 그다지 별다르지 않잖아, 예를 들어 레리티라던가,”내가 말했다, “하지만 네가 옳을 수도 있어. 내가 가서 결혼식 망치기용 세트를 가져올게.”

“너한테 그런 세트가 있어?” 스파이크가 말했다.

“그 세트라는 건, 행사장에다 불 지르는 세트라는 거란다.”

“하지 마,”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내가 직접 해결해 볼게.”

“오, 알았어.” 난 눈을 굴렸다.

트와일라잇이 없는 동안, 메신저가 와서 새로운 신부 들러리 다섯을 모집한다고 말을 전했다. 레리티가 재빠르게 옷을 들고 왔다.

“새로운 들러리 옷을 만드는 거에 대해 준비해야겠어,” 그녀가 말했다. “원래 애플블룸, 스위티 벨, 그리고 스쿠틀루가 해야 하는 거지만, 바빠서 못 온대.”

“내가 듣기론 더피가 들러리 한다고 하던데,” 레인보우가 말했다.

“그것참 병신같은 아이디어네,” 내가 말했다.

그 페가수스가 으쓱했다. “아까 캔틀롯에서 봤어. 아마 사실인가 봐.”

트와일라잇이 돌아왔을 땐 그녀는 아주 놀랐었다.

“우리가 새로운 들러리다!” 애플잭이 말했다.

“새 들러리라고? 그런 예전 들러리는 다 어쩌고?” 트와일라잇이 머리를 흔들었다. “신경 쓰지 마. 우리 오빠 완전 큰일 났어! 너희가 날 도와줘야 해!”

그녀들은 트와일라잇이 오버하고 있다고 말해줬다.

“무슨 곤경인데 그래?” 내가 물었다.

트와일라잇이 나를 향했다. “케이던스가 오빠한테 주문 거는 걸 봤어. 무슨 정신 조종 같아!”

“좋아.” 내 목의 관절을 꺾으며 말했다. “이 썅년을 새로 뜯어고치러 가자.”

“새로 뭐?”

난 눈을 굴렸다. “가서 족치러 가자고.”

트와일라잇이 끄덕이고 우린 나가려 했는데 또 다른 메신저가 나타나 행사장에 가서 결혼 리허설을 하라고 보고했다. 그것은 공주를 만나기 좋은 기회로 보였다.

뭐, 병신 트와일라잇이 다 망쳤다. 그녀는 모두가 보이는 앞에서 케이던스가 악마라고 비난했다. 그리고는 샤이닝 아머가 그녀를 대신 새로 뜯어고쳤다.

나는 낙담한 트와일라잇과 함께 행사장에 남겨졌다. 그녀의 눈물을 레알 보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말해줬다, “고마해라.”

“못해! 그녀가 흐느꼈다. “내가 끔찍한 실수를 했어. 정말 미안해.”

“그럼 그리하지,” 조용하게 나타난 케이던스가 말했다. 그녀의 뿔이 빛나고는 우리 주위에 초록색 불이 카펫 위로 원형을 그리며 나타났다.

“이런, 위로가 될 수 있다면, 트와일라잇, 나 이제 널 믿어,” 내가 말했다.

케이던스년이 지혼자 악마처럼 처 웃으면서 떠났다. 난 이 불의 고리를 넘어서 그년의 뒤를 쫓으려 했지만, 트와일라잇이 막았다. “이게 뭔지 모르잖아. 탈출은 불가능할 거 같아. 네가 나갈 수 있었으면 그녀가 왜 그냥 떠나겠어?”

“그러면, 우리가 뭘 해야 한다는 거야? 야, 이거 느껴지냐?” 우리 밑에 있는 바닥이 바뀌는 거 같았다.

“오, 상황이 안 좋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이건 지면 붕괴 주술인 거 같아! 성 밑에 있는 큰 동굴에 떨어지기 전에 어서 빠져나와야 해!”

 “내가 아까 말했듯이, 우리가 뭘 해야 한다는 거야?”

트와일라잇의 뿔이 빛나고, 우릴 가둔 마법을 조사했다. “내가 순간이동 마법을 쓸 수 있을 거 같아… 하지만 우리 중 하나만 가능해.”
“뭐, 내 지난 악행들이 언젠간 날 처벌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 내가 말했다. “그저 상상치도 못했어. 곧 있으면 마법 때문에 존나 큰 동굴 밑으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날 도와줄 유니콘은 오직 내 배짱을 싫어하는 포니라니.”

“사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내가 케이던스가 악마라는 걸 알아냈을 때 포니 중에서 너만 믿어줬거든. 그것 때문에 내…내가 빛 졌어.” 그녀의 뿔이 더욱 빛나더니 순식간에 난 포니빌로 돌아왔다.

내가 떨어진 땅에서 일어났다.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나 자신한테 중얼거렸다. “하지만 이 표현을 할 정도의 사태는 이것보다 더 똥내 지리는 현실은 없을 거야.” 내가 한숨을 쉬었다. “시발라마 실전은 지금부터야.”

자리에서 일어나서 간단한 계획들을 세워봤다. 케이던스가 무슨 병크를 터트리는 것에 대항할 이유가 딱히 없어서, 트와일라잇을 지면 붕괴 주문에 걸리게 한 것에 복수해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것참 레알 좋은 카펫이었는데 그년이 망쳐났어.

“헤이, 포스트!” 내가 소리쳤다. 우편배달 포니가 우연히 날 향해서 오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발리언트?” 그가 물었다.

“캔틀롯에서 악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어, 그래서 내가 곧 있으면 신부를 걸쭉하게 패려고 해.”

그가 느리게 끄덕였다.

“도와줄래?” 내가 물었다.

“난 오직 우편배달에만 관련되어야 극단적인 물질적 조치를 할 권한이 생겨,” 그가 말했다.

“잠깐만.” 내가 만든 판저파우스트 레플리카를 가지러 갔다. 이 낡은 독일군의 로켓 발사기는 오직 한 발만 쏠 수 있지만, 난 전투에다가 쓸려고 하는 게 아니었다. 내가 주소 칸에다 셀레스티아 공주라고 적어서 그걸 무기에다가 붙였다.

“그래서 만약 셀레스티아가 공격받고 있다면, 그 사이를 싸워 지나가면서 전달하겠다는 거지?” 내가 물었다

포스트가 진지하게 끄덕였다. “설령 바람과 비와 무장한 폭군이 온다 해도 왕실 메일 서비스의 임무완수를 막을 순 없어.”

“그렇지. 내가 태워다 줄까?” 내가 메어인블랙에서 명령받아 조립한 전투용 로봇 여섯 개를 가리켰다. 그리고 나를 위해 덤으로 하나 더 조립한 것도 있다.

포스트가 괜찮다고 해서, 조종기에 대한 기본 훈련을 가르쳤고 내가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를 찾을 동안에 그가 연습하게 놔두었다. 난 얘들이 결혼식에 참여할 정도로 컸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얘네들은 최상급 대량파괴무기의 사용을 맡길 수 있는 포니들이다. 이상하지, 안 그래?

셋 필리는 스위트 애플 농장에 있는 아지트에 있었다. 그녀들은 나와 같이 케이던스를 조지겠다고 동의했다.

난 근처에서 브레이번을 봤다. “야, 결혼식을 구하러/망치러 도와줄래?” 내가 물었다.

“나한테 그럴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그의 몸에 사이버네틱스를 주입한 후로부터는 그는 레알 우울해졌었다. 마치 그가 반쪽 로봇이 되기 싫은 거 같이 말이다.

“봐, 네가 공공장소에서 보여서 우울해지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공식 행사이니까, 옷을 입어도 되니깐 아무도 볼 수 없을 거야.”

“뭐, 그렇게 말한다면 말이야, 내가 도와줘도 될 거 같네,” 그가 마지못해서 말했다.

내가 끄덕였다. “고마워.” 나는 빨리 마음속으로 체크했다. 나에겐 일에 헌신하는 포스트가 있고, 아니 적어도 특별우편을 배달할 때까지만 이라도. 크루세이더는 나와 함께고, 브레이번은 아마 함께 갈 것이다, 내가 강요하면. 이렇게 되면 로봇 하나가 빠지는데.

갑작스럽게 더피가 생각났다. 그녀의 독립된 눈들은 전투에서는 장점이겠지만, 그녀는 지금 캔틀롯에 있어서 써먹을 수가 없었다. 조화의 원소와 스파이크도 없었다. 다른 이름들도 생각해봤다.

“누굴 골라야 할까?” 난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