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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431283
    작성자 : 홍염의포르테
    추천 : 5
    조회수 : 394
    IP : 1.240.***.3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4/29 23:59:39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1283 모바일
    [소설,판타지] MP3 18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제가 이야기했던대로 일요일에도 한편을 올려서 다행이네요.

    아직 12시 안됐으니 일요일 맞음. 암튼 맞음.

    이제야 프롤로그가 끝난 느낌이네요.

    담주에 제대로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암튼 이번화도 잘 부탁드립니다!


    18화.

    쾅!

    이안은 망설이는 걸음으로 뒤를 자꾸만 돌아보며 닉을 쫓았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폭음에 발걸음을 재촉해 숲속을 빠르게 달려갔다. 찢어진 손바닥으로 렌을 엎고 가는 것이 고통스러웠지만, 그것을 억누르며 달렸다. 치유마법을 쓸 시간따위는 없었고 지혈할 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여기까지 그들이 왔다는 건...’

    아버지를 포함한 복면인들이 전멸했다는 것일까. 아니, 아니다. 복면인들이 다 성공적으로 도망쳤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좋을텐데.

    이안은 스스로도 그럴 리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럴 거라고 생각하며 앞에서 날아가는 새를 뒤따라 달렸다. 지금은 남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지금 당장 자기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 한시라도 빨리 목적지에 도착해야했다.

    “으음~. 하아...암.”

    그때 이안의 뒤에서 얕은 신음성과 함께 느긋한 하품소리가 들렸다. 가는 숨결이 이안의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신성마법으로 잠들었던 렌이 거친 움직임에 잠에서 깨어난 것이다. 이안은 고개를 살짝 뒤로하며 말햇다.

    “일어났어?”

    “으응... 근데 이안이야?”

    렌은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말했다. 아직은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 판단이 안 된 모양이었다. 이안은 부드럽게 또, 부지런하게 발을 놀리며 대답했다.

    “어, 나야. 이안.”

    “흐으응... 이안이다. 이안.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어.”

    렌은 그렇게 칭얼거리듯 말하고는 두 팔을 뻗어 이안의 목을 감싸 안으며, 이안에게 파고들었다. 이안은 렌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동시에 같이 파고드는 렌의 체취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안은 애써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는 시선을 벌새에 고정하며 달리는 것에 집중하며 말했다.


    “내가 꼭 데리러 가겠다고 이야기 했잖아.”

    “응. 그랬지. 맞아.”

    렌은 그렇게 대답하며 팔을 풀고 파묻었던 고개를 들었다. 이안은 목이 조이는 감각이 없어져서 편해졌지만, 약간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렌은 이안의 어깨에 손을 얹고 몸을 살짝 세워 주위를 보며 말했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야?”

    “글쎄. 나도 잘... 닉 어디로 가는 거야?”

    “동굴. 우리가 저번에 갔었던.”

    “저번이라면 3일전의 거기?”

    “응. 그곳에 차원문이 있어.”

    닉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안은 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한 것은 아니었지만, 알았다는 듯 대답했다.

    “그렇구나...”

    렌은 정확한 상황을 알지는 못했지만, 이안과 닉을 신뢰하고 있었기에 둘의 대화에 마음을 놓으며, 다시 이안의 품에 파고들었다. 이안은 렌이 와 닿는 감촉에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손을 다쳤던 고통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아까는 다급한 마음에 이 감각을 의식하지 못했지만, 렌이 깨어난 이후, 렌과 이야기하며 긴장이 풀리니 렌과 맞닿은 감각이  선명해져 신경세포 하나하나를 자극했다.

    귀를 간지럽히는 렌의 숨결과 이안과 맞닿은 곳에서 느껴지는 렌의 심장박동소리, 찰랑이며 자신의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렌의 머리카락까지. 렌과 맞닿는 하나하나의 감촉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이안에게 여운을 남겼다. 이안이 한참 그 감촉에 잠겨있을 때 뒤에서 렌의 목소리가 이안을 깨웠다.

    “이안. 근데 손이 축축한데? 이게 뭐야? 어? 이안! 손에 피가...”

    “아. 이거. 아하하. 아까 도망칠 때 조금 다쳤어.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피가 흐르는 데 무슨 소리야! 잠깐만...”

    렌이 한팔로만 이안의 목을 꽉 끌어안고는 한손을 내려 이안의 손을 덮었다. 그리고 렌의 손에서 백금색의 빛이 일렁이더니 이안의 손에 스며들었다. 트롤에서 이안을 구했던 것 그리고 마을회관에서 성기사를 치료했던 것과도 달리 그 어떤 주문도, 기도도 없이, 자연스럽게 제 힘을 끌어다 쓰듯이 말이다. 이안은 손에서 느껴지던 고통이 사라지고 더불어 전신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을 느꼈다. 따스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것 같았다. 숙면을 취한뒤의 상쾌함이 몸을 채웠다. 하지만 이안은 어딘가 한편으로 씁쓸한 감정을 느꼈다. 복잡미묘한 감정이었다.

    “이제 신성력을 자유자제로 쓸 수 있구나?”

    아마도 그 감정의 이유는 렌이 신성력에 익숙해지는만큼 자신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느끼는 아쉬움이었을 것이다. 이안의 말에 숨겨진 씁쓸함을 느끼지 못한 렌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말을 고르는 듯 중얼거리더니,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게... 그. 뭐라고 할까. 오늘 새벽에 마차에 간 이후 계속 꿈을 꿨어.”

    “무슨 꿈?”

    “엄마하고 여신님을 만났어. 엄마랑 같이 여신님하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것까진 기억이 안나.”

    “...”

    렌의 목소리는 무척 아련하게 들려왔다. 그 목소리의 아쉬움을 이안에게 절실하게 느껴졌다. 렌의 어머니는 자신도 본 기억이 없었다. 렌은 태어난 해에 부모님을 잃었기에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촌장인 아르간트에게 길러졌다.

    물론 아르간트가 렌에게 못해준 것은 없었으나, 렌은 자신의 부모에 대해 많이 그리워하고, 궁금해했다. 그렇기에 꿈속에서 만난 어머니와의 대화를 기억 못하는 것에 그렇게 아쉬워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그 꿈 이후로는 이 힘을 쓰는 게 자유로워졌어.”

    “그래?”

    아마 여신으로부터 직접 계시라던가 권능을 받은 것은 아닐까. 성녀로써 각성을 시키는 것일까. 그렇게 되었다면, 더더욱 성전에서는...

    “다 왔어.”

    그런 이안의 상념을 깨버리듯 앞서가던 닉이 멈추며 말했다. 앞서 날아가던 벌새가 동굴의 입구에 앉더니, 빛가루로 변해 흩어졌다. 이곳은 저번의 그 동굴이었다. 입구가 살짝 무너져 돌무더기가 쌓여 마법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곳은 던젼과 같이 인공적인 형태를 띄고 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몬스터들의 주거공간으로 일삼고 있는 곳이었다.

    “여기에 뭐가 있다고?”

    “차원문. 들어가자.”

    “렌. 걸을 수 있겠어?”

    “아. 응... 안 무거웠어?”


    “전혀...”

    오히려 렌과 맞닿은 그 감촉에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그랬기에 이안은 멋쩍게 웃으며 중얼거리듯이 대답했다.

    핑!

    챙!

    이안은 화살소리에 순간적으로 검을 뽑아 휘둘러 튕겨냈다. 레이븐도 당한 것일까? 벌써 여기까지 적이 다가오다니... 너무 여유로웠던 것일지도 모른다.

    “빨리 가자! 적이야!”

    이안은 닉과 렌을 재촉하며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끈적이는 분위기의 기분 나쁜 동굴이었다. 닉은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가며, 라이트 마법을 펼쳤다.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듯 흔적이 남아있었다. 아마 닉의 할아버지이자, 촌장인 아르간트와 마을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이었을 것이다.

    그 흔적을 계속 따라 닉이 앞서 달렸고, 렌의 손을 잡고 이안이 뒤따랐다.  셋은 전에 트롤이 있던 곳을 훨씬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 뒤에서 그들이 쫓아오는 듯 묵직한 발걸음 소리가 동굴벽을 타고 울려왔다.

    흔적의 끝에 도달하자. 그곳에는 높이 2.5미터, 넓이 3미터에 가까워보이는 거대한 관문이 있었다. 하지만 여닫는 문은 없었고, 뼈대만 보이는 그런 문이었다. 건너편에는 벽이 있었다. 그 관문은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때가 많이 타고, 먼지가 쌓여 금속 본래의 색이 잘 보이지 않았으나, 은은한 백색의 빛이 미스릴을 연상케했다.

    닉은 그 관문, 게이트 앞에 서서 마력을 불어넣었고, 게이트는 그 마력에 반응하며, 뼈대에 있던 마나석들이 반응하더니, 게이트의 건너편으로 가는 통로가 열렸다. 건너편은 푸른색의 마나로 소용돌이 치고 있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디론가 이어지는 것은 확실해 보였다.

    “차원문 전개! 먼저 가!”


    “알겠어!”


    닉의 시동음과 함께 차원문의 건너편으로 희미한 빛이 새어나왔다. 이안은 닉의 말을 듣고는 차원문을 향해 달려가다가 갑자기 잡고있던 렌의 손을 잡아 당겨 던지듯 차원문으로 밀어넣었다. 이안의 행동에 당황한 렌이 소리쳤다.


    “이안?!”

    위이이잉!

    그 때 멀리서 어른 주먹만한 것이 동굴 너머에서 날아왔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가운데 수정이 백금색으로 빛나며 주변의 고리들이 그 수정을 회전하고있었다. 그것은 주변의 시야를 왜곡시킬정도로 강한 힘을 품고 진동하고있었는데,  그것이 날아오는 방향이 게이트 쪽이어서, 무언가 위험함을 느낀 이안이 렌을 먼저 보내고, 그것을 쳐낸 것이었다. 렌은 그 사이 게이트 안쪽으로 사라졌다. 문제는 거기서 발생했다.

    쾅!

    그 구체가 이안의 검과 부딪히면서 폭발한 것이다. 그것은 사방을 순식간에 백금색의 빛으로 뒤덮으며, 동굴 안을 가득매웠다.


    신성력이 응축되어있던 것일까. 이안은 신성력에 몸이 회복되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쩌적! 챙그랑!

    게이트가 금이가며 박살났다.

    “으아아아!”

    그리고 닉이 유지하던 마나가 신성력에 와해되며, 닉은 유지하던 마법이 와해된 것에 피를 토해냈다. 이안은 그 모습에 다시 뒤쪽을 경계했지만, 순식간에 덮쳐오는 성기사의 모습에 대응하지 못했다. 그의 몸에 있던 마나도 와해되어 버린 것이다.

    퍽!

    그 성기사의 돌격을 그대로 맞아 정신을 잃어가는 이안의 귓속으로 성기사의 중얼거림이 파고들었다.

    “젠장. 놓쳐버렸나. 성물까지 사용했거늘...”


    출처 01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361
    02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370
    03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384
    04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413
    05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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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0977
    17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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