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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487432
    작성자 : 익명ZmZoZ
    추천 : 0
    조회수 : 443
    IP : ZmZoZ (변조아이피)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7/26 01:21:20
    http://todayhumor.com/?gomin_1487432 모바일
    혼자 되버린 이야기 - 사랑 2 -


    1. 자잘한 짝사랑들에 대한 것들도 적어 봐야 겠다...

    이성에 처음으로 눈을 뜬건... 사실 꾀나 이른 나이 일때 였다.

    국민학교 6학년 때다.. 이제 곧 있으면 중학교에 올라 갈 형편이었고..

    누나가 물려 준 고물 컴퓨터를 막 만지기 시작 할 때였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집에서 좀 많이 떨어졌지만, 교습비용이 일반 학원에 비해

    훨씬 저렴한 복지회관에서 컴퓨터에 대해 배웠다.

    사실 나 스스로도 놀라운건.. 당시 난 학교에서의 왕따 생활과 여자아이들의 지나친 차별대우

    누나들과의 지나친 싸움에... 여성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건... 어린 그 나이에 어떤 여자아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지 않고

    이나이가 되었다면, 어떤 끔찍한 괴물이 되어 있을지 생각하기도 싫다..

    우리 세대에는 초등학교 다니는 애가 여자아이에게 반한다는 건 상상 할수 없는 일이었다.

    여자아이와 어쩌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거 만으로도 놀림감이 되어 있었고..

    사춘기도 대부분 중학교 이후에나 하는 일이라 남들 모르는 일에 처음 겪어는 일이라..

    적잖이 당황 했던거 같다....


    2. 복지관에서 컴퓨터를 배우며 하릴없이 다니던 와중에... 다른 학교에 다니는 동갑의

    어떤 여자아이를 만났다. 이아이는 왠지 모르게 매우 적극적이고 나한테 시시 콜콜한 얘기를

    하곤 했다....

     앞서 말했다 시피, 학교에서는 왕따에 가족에게는 애물단지 였다...

    어떤 여자아이가 내게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주고 친하게 구는 건 처음이었다.

    그아이는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게 있으면 늘 나한테 먼저 물었고... 내가 타고 다니던 자전거에

    관심을 갖거나... 해맑게 자주 웃어 보이곤 했다...

    어떤 날은 집을 같이 가는데, 별 뜻없이 내손을 잡고 걷기도 했다... 난 정말 두근거렸는데..

    겐 그냥 내가 친구로서 편했던 모양이다....

    처음엔, 얘가 왜이러? 피하기도 했지만.. 그아이는 가끔은 날 놀리거나 손바닥으로 등을 때리거나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 주었다.. 같이 서로 다른 집을 향해 걷기도 했었고....

    사실, 별 의미 없는 행동일게다.. 서로 전혀 왕래 없는 학교에 각각 다니고 있었고..

    그아이는 그냥 성격이 적극적이고 해맑았던거 뿐인데...

    내가 진따라거나 별 이상한 놈인지 전혀 모르고 딴에 하던데로 한것 뿐이니...


    덕분에 나에게 사심없이 행동하며 친하게 굴어준 여자는 그아이가 처음이었을 게다...

    그아이가 첫사랑이라면 첫사랑이지만.. 지금은 모습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첫사랑은 보통 남들에겐 다들 잊지 못할 추억이지만...

    나는 머.. 지금으로선 그냥 지나간 일일 뿐이다.. 당시엔 무지 심각했지만..


    3. 결론만 말하자면 그아이와 나 사이에 어떤 일도 일어 나지 않았다.. 그아이는 내가

    자길 좋아했다는 사실을 아마 까마득히 모를게다.

    난 남모르게 표현하고 졸졸 따라다니긴 했지만... 용기내어 고백을 한건 아니니까...

    그 아이는 그저 사심이 없었을 행동을 한거 뿐이고.. 그아이에겐 사춘기가 왔을 시기도

    아니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그아이가 복지회관을 그만두면서 자연히 우리 인연은 끊겼다...

    나는 한동안 그 아이를 잊지 못하고 방황했지만...

    살면서 단 한번도 길에서라도 부딛힌적이 없다...


    그저 고마운건... 아주 어린 나이에 사랑을 느꼈기에.. 여성에 대해 삐뚤어질 수도 있는

    내 가치관이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거다..

    나 스스로가 여성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여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들을 미워하는 방향으로 생겨나지 않았다...

    날 왕따시켰던 애들과 누나들에 대한 미움은 그 개인 개인에 대한 미움으로 마무리 지었고..

    모든 여성에 대한 미움으로 대상화 하진 않았다...


    다만, 왕따의 기억으로 늘 여성 앞에서 좀 위축되어 있고, 실수를 한다거나 여성들이 싫어

    할만한 사소한 일들을 하지 않으려는 소심함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그 아이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4. 고등학교에서 만난 어떤 여자 아이가 있다. 다행히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이었다...

    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아이인데..

    사실 처음엔 이아이와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동아리 활동에 책임감이 많았던 아이였는데..

    그 책임을 나에게도 넘기려는 거에 사실 처음엔 좀 으르렁 댔다..

    그런데, 그 아이와 으르렁 대다가..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나도 전념하고 보니....

    그아이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얼마 되지 않아 난 그 아이에게 푹 빠져 버렸다.

    먼가 오버스럽고 모든 행동이 조심스럽지 못했던 당시엔.....

    그아이가 너무 좋았지만... 사실 학교에서 왕따만 안당했지 유별난 놈이라...

    친구도 별로 없었다.

    그아이는 천성이 책임감이 많고, 밝고 예의바른 아이라 남자친구들도 늘 있었다..

    그래... 그게 문제였다. 사춘기 전에는 저아이가 사랑을 모르니 나 혼자 좋아한 들 말해봐야

    소용이 없었고.. 사춘기 이후에 만난 사이에선....

    애인이 있을 놈은 있고, 없을 놈은 없었다.

    나는 그아이를 좋아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나름 인기가 있는 그 아이에게 난 그냥 아는 친구

    일 뿐이었다.

    그래... 난 별로 매력도 없고, 말주변도 없고, 행동거지는 좀 오버스럽고....

    학교 졸업 전까지.. 그아이를 좋아하긴 했지만, 표현은 잘 못하고.... 그아이의 바뀐 남자들

    틈에서 기회를 노리기만 몇번.... 딴에는 잊는다고 중간에 다른 여자애들 쫓기도 했지만..

    그것도 제대로 될리가 만무했고....

    그래.... 그냥 추억일 뿐이다....

    지금은 원망도 없고... 딱히 다시 보고 싶거나 그런 것도 없다.. 그아인 그냥 잘 살고 있으니까..


    나름 몇년간 심각하긴 했지만, 그 아이에게 고백을 하지 않았지만... 차라리 고백하지 않았던게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5. 이 외에도 짝사랑 한 사람들은 제법 되지만... 사실 지금 와서 의미를 둘 수 있는 짝사랑은

    이 두사람이 전부 인거 같다...

    짝사랑만 정말 수도 없이 했던거 같다. 정말 줏대 없이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땐 누구나 다 그러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아쉬운건 그거다... 난 한번도 사랑을 쟁취해 본적이 없다는거..

    늘, 남모를 자격지심과 컴플렉스에 의례 짐작하고 여자들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거야 라고

    단정 짓고... 좀더 적극적이고 남자답게 굴지 못했다는 거....

    내가 좀 더 평범했다면.... 남들 보다 순조로운 삶이 었다면... 사랑이 좀 더 쉽지 않았을까?


    6. 여자앞에서 위축된다는 걸 넘어... 심각하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내 모습이다.
    고백을 직접적으로 해본 적은 한손으로 꼽을 정도이긴 하지만, 제법 많은 아이들에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사랑을 갈구 했던거 같다.

    그녀들에게 악감정이 남아 있거나 한건 전혀 없다....

    그저, 전부 내 문제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이러고 사는 건 다 내 탓이니까...

    여성에게 어떤 위로와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본래 남자라면 다 그런 건지..

    아니면, 나만 유독 이런건지 잘은 모르겠다....

    쓸데없이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사랑 관을 가지긴 했지만...... 분명 난 여자에게

    깊은 사랑을 원하고 있다....

    어설픈, 동정심이나.. 성이나 애정에 목말라 사랑을 갈구 했다기 보다는...

    먼가 드라마틱하고, 인생에 어떤 큰 변화를 바라며 진지하게 사랑을 쫓았던거 같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내 주제에 대한 지나친 비하를 한 나머지.. 적극적이지 못했다...

    조금은 찌질하고... 징그러울 정도로 따라 다녀보기도 해야 하는건데.....

    자존심에 체면 구기는 걸 싫어하고.... 괜한 오해로 스토커라던가 위협적인 놈으로

    오해를 사고 싶지도 않았던거 같기도 하다...

    그다지 매력적인 외모도 아니었고.... 사랑스러운 성격도 아니었다...


    짝사랑은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남모르게 애정을 들어 내야 하는 일이라...

    고백과 거절의 순간 부터 더이상 부담을 줄수는 없는 일이었다.....

    하루종일 오지도 않는 문자 답변을 기다리는 건 지루했고...

    내가 왜 이런 무시를 받아야 하냐란 질문과 싸워야 했고....

    이건 넘어도 되는 선인지 아닌지 분간도 잘 못했다......

    그저, 상대가 거절 할땐, 그 거절을 용납해 주는거 말고는......

    아니 애초부터 친구가 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사랑만 너무 갈구 한건지도 모르겠다...

    다만, 다만.... 이건 말해 주고 싶다...

    내가 짝사랑 했던 사람들에게... 얉은 관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은 없었다고... 충분히 숙고하고

    내 나름 진지하고 깊이 고민하고 당신들 주변에 맴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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